사춘기 이후 여성에서 양쪽 눈주위와 뺨에 2-3㎜의 살색 또는 황색의 반투명한 구진이 서서히 발생하여 증상 없이 무한정 지속되기에 "눈밑 물사마귀"라고 흔히 불리우며 하나하나 분리되어 있던 병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커지고 융합 되어 흉하게 튀어나와 보이기도 합니다.
한관종 증상
색깔은 피부색 또는 갈색을 띠며 처음에는 한 두 개의 작은 사마귀 모양으로 나타나다. 병변의 숫자가 많아지게 되며 심하면 이마나 뺨 부위에 퍼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병변 모양은 피부위로 솟아올라 있지만 피부 밑의 깊숙한 진피층에 존재하는 땀샘의 관에 종양이 있는 것으로 뿌리가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관종 치료
과거부터 전기소작법, 절개법, 탄산가스레이저 소작법, 화학박피(TCA)술 등 많은 방법들이 이용되어 왔지만 효과적으로 재발율을 줄이지 못해서 자주 재발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어븀 야그 레이저로 튀어나온 부분을 깍고 탄산가스 레이저로 종양의 뿌리를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비교적 흉터없이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번에 없애려고 너무 깊이 치료할 경우 패인 흉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2-3번에 나누어서 치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처음 치료 후에 2개월이 경과된 뒤에 남아있는 것을 다시 한번 치료해서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