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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골골절

종골 즉, 발 뒤꿈치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경우를 말합니다. 사고나 추락에 의하여 골절이 발생하는데 발목뼈 골절 중에서 가장 흔합니다.

  • 증상

    뒤꿈치 및 발목 부위가 심하게 붓고 압통, 변형 등이 나타나는데 내부 출혈이 심하다면 발 전체적으로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다른 부위의 손상으로 인해 뒤꿈치의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뒤꿈치 통증으로 인해 다른 부위의 손상을 간과할 수도 있으므로 낙상 환자의 경우 반드시 종골 골절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의 손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 진단

    종골의 일부만 떨어진 경우 단순 방사선 촬영을 통해 진단합니다. 하지만 관절면을 포함하는 골절인 경우에는 컴퓨터 단층 촬영까지 시행해야 합니다.

  • 치료

    관절면을 포함하지 않는 골절인 경우 대개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합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조기 운동 치료법이 있는데 거의 전위가 없는 골절, 고령, 활동 제한, 수술하기에 부적당한 환자 등에서만 선택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리를 올려놓고 24시간 정도 경과한 후부터 발목과 족부 운동을 시작하고, 3-5일 후면 통증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하루에 수 차례 침상 가에 다리를 내려뜨리고 운동을 하며 1 주일 후부터는 조금씩 체중 부하를 허용하여 4-8 주에 전체중 부하를 하는 방법입니다.

    관절면을 포함하는 심한 골절은 컴퓨터 단층 촬영을 통해 진단을 내리고 주로 수술적인 방법을 적용합니다.